국제
유엔, 안전 우려로 아프간내 직원 수 축소
입력 2010-06-21 06:39  | 수정 2010-06-21 08:23
유엔이 안전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에 상주하는 외국인 직원 수를 줄이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보고서를 통해 유엔은 아프간 전역에서 활동 중인 무장세력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면서 직원 축소 계획을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불안한 치안 상황이 유엔의 인력과 재산을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 3개월 안에 일부 지원 활동 본부를 쿠웨이트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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