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네타냐후 다음 달 백악관서 회담
입력 2010-06-21 00:49  | 수정 2010-06-21 01:53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다음 달 6일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고 람 이매뉴얼 백악관 비서실장이 밝혔습니다.
이매뉴얼 비서실장은 이날 ABC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네타냐후 총리가 7월6일에 미국을 방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당초 지난 1일로 예정됐었지만, 이스라엘군의 구호선 공격 후 취소됐고, 오바마 대통령이 새로운 날짜를 제안해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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