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탈락 위기에 놓인 프랑스 대표팀이 주전 공격수를 퇴출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프랑스축구연맹은 감독과 갈등을 빚은 니콜라스 아넬카를 대표팀에서 제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맹은 멕시코전 하프타임 휴식 중 아넬카가 라커룸에서 지시를 내리는 도메네크 감독에게 노골적으로 모욕적인 말을 했으며, 연맹의 사과 요구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넬카는 언쟁이 있었을 뿐 모욕하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프랑스 대표팀 주장인 에브라도 라커룸에서의 문제를 언론에 흘린 우리 안의 배신자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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