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태극전사, 패배 잊고 결전 대비한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아르헨티나전 패배를 빨리 잊고,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결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허정무호, 최소한 비겨야 16강 진출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와 최소한 비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 무너진 수비…전략·용병술 부재
우리 수비진은 세계 최고 공격수가 즐비한 아르헨티나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허정무 감독의 전략과 용병술 부재가 완패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F-5 전투기 또 추락…조종사 사망
우리 공군의 F-5 전투기 1대가 석 달 만에 또다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한나라당, '세종시' 갈등 재연 조짐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싸고 한나라당내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친이계는 상임위 표결 결과와 관계없이 본회의에 부치자는 주장이고, 친박계는 '오기 정치'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 "백두산 수년 내 화산폭발 가능성"
휴화산 상태인 백두산이 수년 안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상청은 국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남북 격차 확대…통일 비용 급증"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남북한 간에 사회, 경제적 격차가 벌어져 통일 비용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남북교역 확대를 통해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가짜 사이버 한의대 사기범 검거
외국 대학의 분교인 것처럼 속여 사이버 한의대를 세운 뒤 등록금을 가로챈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내과의사까지 속아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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