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총재 "G20 서울 회의서 금융규제 마무리"
입력 2010-06-18 10:11  | 수정 2010-06-18 10:11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금융규제 관련 논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총재는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금융규제안은 나라마다 입장이 달라 조율이 어렵지만,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은행 대형화를 규제하는 '볼커룰'과 관련해 김 총재는 금융규제안을 논의하고 나서 '볼커룰'과 은행세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