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드컵 효과' 생닭 값 오름세
입력 2010-06-17 13:25  | 수정 2010-06-17 19:55
월드컵의 영향으로 생닭 값도 올랐습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월드컵 기간에 튀김요리용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생닭은 851g짜리 한 마리가 지난주보다 8% 오른 5천720원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우는 갈비 1등급 100g에 6천850원, 등심은 8천900원에 팔리는 등 보합세입니다.
출하량이 증가한 배추를 포함해 채소와 과일 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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