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 채권단, 내일 제재 검토 회의
입력 2010-06-16 15:07  | 수정 2010-06-16 20:09
현대그룹 채권단이 내일(17일) 재무구조 평가위원회를 열고 제재방안을 논의합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현대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을 거부하고 있어, 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이 모여 신규대출 중단과 같은 제재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주채권은행 교체를 요청하면서 채권단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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