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위터에 자살 예고' 국내 첫 발생
입력 2010-06-16 07:21  | 수정 2010-06-16 11:04
트위터로 자살을 예고하고 목숨을 끊은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4시 20분쯤 클럽에서 DJ로 활동해온 이 모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틀 뒤에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씨가 자살을 예고하는 트윗을 남긴 뒤 트워터 사용자들이 이를 빠르게 전파하며 행방을 염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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