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가수 성폭행 시도 작곡가 입건
입력 2010-06-15 17:23  | 수정 2010-06-16 02:29
자신의 작업실에서 여가수를 성폭행하려 한 작곡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작곡가 김 모 씨가 지난달 28일 밤 10시30분쯤 자신이 여가수 서 모 씨를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작업실로 오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 씨가 좋다고 해서 껴안았을 뿐인데 밖으로 나가서 소리를 지르고 결국 신고까지 했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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