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평통사도 '천안함 재조사' 서한…논란 확산
입력 2010-06-15 13:29  | 수정 2010-06-15 14:52
참여연대에 이어 또 다른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국제사회에 천안함 사건의 재조사를 촉구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미국 뉴욕의 한인 청년단체 노둣돌과 함께 프랑스와 영국, 브라질 등 11개국 유엔 대표부에 천안함 사태의 재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서한에서 "한국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에 대해 중국 등 관련국이 다른 견해를 보이는 만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사건의 원인을 다시 과학적으로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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