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 늘고 가격 하락
입력 2010-06-15 10:05  | 수정 2010-06-15 17:06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늘면서 평균분양가가 1년 만에 3.3㎡당 1천만 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가 154곳 7만 3천여 가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5배 늘어나면서 3.3㎡당 평균분양가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14%가량 떨어진 978만 원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금자리주택이 많이 공급된 서울이 24%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경기도와 인천, 울산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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