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이주여성들에 바리스타 교육
입력 2010-06-15 00:27  | 수정 2010-06-15 00:27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와 위탁 교육 협약을 맺고 2주 동안 7개국 출신 이주 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인증 커피 마스터나 사내 강사 자격이 있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재능 기부' 차원에서 교육과 현장 실습에 나서며,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커피 기초와 직업의식 교육, 취업처 발굴을 맡습니다.
교육 과정을 마친 여성들에게는 스타벅스 명예 바리스타 자격증과 함께 스타벅스 취업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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