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제 음식점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에서 즐기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는데요.
대전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진 곳에 있는 대전의 한 갈비 전문점입니다.
발 디딜 틈 없는 식당이지만 이곳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는 음식 맛 때문만은 아닙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창업의 성공 여부는 어떠한 전략으로 승부하는가에 달려 있기도 합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판매, 홍보 전략을 잘 펼치면 그것이 성공 요소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2006년 갈비 전문점을 창업한 김대옥 씨.
다양한 고기류를 판매하는 김 씨의 식당은 특별한 홍보 전략으로 이미 이 지역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현장음>
여보세요. 리무진 서비스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그쪽으로 차 보내드릴게요.”
이곳을 찾는 손님 중 생일을 맞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삼대가 함께 찾는다면 리무진 무료 탑승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리무진을 탈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 인터뷰 : 국창호 / 손님
- "진짜 날아갈 것 같이 기분이 좋았고요. 우리 부모님이 살아 계셨으면 부모님 모시고 리무진같이 좋은 차 좀 한번 타고 구경 좀 시켜 드렸으면 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
또, 비 오는 날을 비롯해 특별한 날을 맞이한 손님들에게는 와인 서비스도 제공되는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양희 / 손님
- "좋죠, 기분이 당연히 좋죠. 그리고 여자들은 원래 분위기에 약하잖아요. 갈비하고 와인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옥 / 갈비 전문점 운영
- "저희가 리무진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여기 오시면 하루에 다섯 번씩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고 해도 음식 맛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쉬울 텐데요. 김대옥 씨는 음식 맛과 연결되는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 메뉴인 돼지갈비는 김대옥 씨가 연구 끝에 개발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대나무 잎과 함께 버무려진 후 세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식탁에 오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에는 주방장 특별 메뉴를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등 음식 맛과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옥 / 갈비 전문점 운영
- "저희는 항상 손님이 오셔야 수익이 나는데 그 수익을 제 통장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일정 부분을 재투자해서 또 다른 손님들을 유치하려고 그렇게 서비스의 질을 계속 높여가는 거죠"
김대옥 씨의 음식점은 음식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만큼 사람들의 호응도 높습니다.
▶ 인터뷰 : 이명자 / 손님
- "아이들하고 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봄에 오면 영산홍도 많이 피어 있고, 야외에서 먹으면 라이브 공연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고요"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대옥 씨. 그의 노력은 외식 창업에 또 다른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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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식점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공간에서 즐기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고 있는데요.
대전에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이예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자연의 풍경과 어우러진 곳에 있는 대전의 한 갈비 전문점입니다.
발 디딜 틈 없는 식당이지만 이곳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는 음식 맛 때문만은 아닙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창업의 성공 여부는 어떠한 전략으로 승부하는가에 달려 있기도 합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판매, 홍보 전략을 잘 펼치면 그것이 성공 요소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2006년 갈비 전문점을 창업한 김대옥 씨.
다양한 고기류를 판매하는 김 씨의 식당은 특별한 홍보 전략으로 이미 이 지역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현장음>
여보세요. 리무진 서비스요? 예 알겠습니다. 그럼 그쪽으로 차 보내드릴게요.”
이곳을 찾는 손님 중 생일을 맞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삼대가 함께 찾는다면 리무진 무료 탑승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리무진을 탈 수 있어 손님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 인터뷰 : 국창호 / 손님
- "진짜 날아갈 것 같이 기분이 좋았고요. 우리 부모님이 살아 계셨으면 부모님 모시고 리무진같이 좋은 차 좀 한번 타고 구경 좀 시켜 드렸으면 하는 게 제 소원입니다"
또, 비 오는 날을 비롯해 특별한 날을 맞이한 손님들에게는 와인 서비스도 제공되는데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양희 / 손님
- "좋죠, 기분이 당연히 좋죠. 그리고 여자들은 원래 분위기에 약하잖아요. 갈비하고 와인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행사와 공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옥 / 갈비 전문점 운영
- "저희가 리무진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여기 오시면 하루에 다섯 번씩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고 해도 음식 맛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쉬울 텐데요. 김대옥 씨는 음식 맛과 연결되는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 메뉴인 돼지갈비는 김대옥 씨가 연구 끝에 개발한 과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대나무 잎과 함께 버무려진 후 세 번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식탁에 오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매주 주말에는 주방장 특별 메뉴를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등 음식 맛과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옥 / 갈비 전문점 운영
- "저희는 항상 손님이 오셔야 수익이 나는데 그 수익을 제 통장으로 가져가는 것보다는 일정 부분을 재투자해서 또 다른 손님들을 유치하려고 그렇게 서비스의 질을 계속 높여가는 거죠"
김대옥 씨의 음식점은 음식과 이벤트가 어우러진 만큼 사람들의 호응도 높습니다.
▶ 인터뷰 : 이명자 / 손님
- "아이들하고 오면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봄에 오면 영산홍도 많이 피어 있고, 야외에서 먹으면 라이브 공연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고요"
▶ 스탠딩 : 이예은 / 리포터
-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대옥 씨. 그의 노력은 외식 창업에 또 다른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MBN 이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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