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5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서울 전역에 시민 대피와 차량 이동을 통제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6월 재난대비 훈련을 민방공 화생방 대피훈련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인은 가까운 지하대피시설이나 지하철 등으로 신속히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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