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리응원 대비 대중교통 연장 운행
입력 2010-06-12 07:43  | 수정 2010-06-12 07:43
오늘(12일) 밤 그리스전 거리응원에 대비해 서울 지하철이 1시간 연장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경기가 끝나고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새벽 1시까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는 평소처럼 새벽 1시까지 운행되지만, 경기 종료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행 횟수를 늘려 배차 간격을 최대 5분 이내로 줄일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광장과 코엑스 앞 거리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응원장소에는 지하철 임시 열차와 예비 버스를 투입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만 5,000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