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발사 직후 137초 만에 폭발해 추락한 나로호의 잔해가 일부 수거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10일) 해군이 제주도 남단, 일본 오키나와 해상 부근 공해에서 나로호 잔해로 보이는 물질을 수거했고, 이를 곧 항공우주연구원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10일) 나로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는 470km 정도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거 물질이 나로호 잔해로 확인되면 나로호가 왜 폭발했는지를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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