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천안함 특위 활동 재개
입력 2010-06-11 07:30  | 수정 2010-06-11 09:48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 특위는 오늘(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황식 감사원장으로부터 '천안함 침몰사건 대응실태'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보고받습니다.
한나라당은 회의에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군 자체 개혁을 주문한 반면, 민주당 등 야권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 경질과 국정조사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나라당은 김 국방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 천안함 특위를 열고 천안함 사태에 대한 정부의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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