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시너 공장 화재…3억여 원 피해
입력 2010-06-11 06:53  | 수정 2010-06-11 06:53
오늘(11일) 오전 1시33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한 시너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시너공장 건물에서 시작돼 인근 공장들로 빠르게 번져 모두 공장건물 6개 동이 불에 타 3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5시14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시너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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