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0-06-10 21:44  | 수정 2010-06-10 21:44
▶ 나로호 2차 발사 실패…공중 폭발
1년 만에 다시 이뤄진 나로호 발사가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나로호는 발사 후 137초 만에 고도 70km에서 폭발했습니다.

▶ 한·러 공동조사…3차 발사 도전
한·러 양국은 나로호 폭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곧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나로호 3차 발사를 시도한다는 방침입니다.


▶ 월드컵 내일 개막…결전지 입성
남아공 월드컵이 내일 공식 개막됩니다.
우리 대표팀은 첫 상대인 그리스와의 결전이 열리는 포트 엘리자베스에 입성했습니다.

▶ 합참의장 등 장군 13명 징계 요구
감사원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합참의장 등 장군 13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 여 '쇄신 논란'…야 "내각 총사퇴"
한나라당 소장파가 청와대 참모진 개편 등을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내각 총사퇴와 청와대 인적쇄신을 요구했습니다.

▶ '초등생 성폭행' 피의자 얼굴 공개
경찰이 초등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얼굴과 사건 당일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 금리 2% 동결…"물가압력 가중"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로 16개월째 동결했습니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물가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밝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은행장 인감 도용' 4천억 원 인출
은행장의 인감을 도용해 4천 4백억 원을 빼낸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감독당국은 해당 은행이 신고할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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