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약 제조업체에게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농협이 제조업체를 압박해 농약이 저가에 판매되지 못하도록 계약을 맺었다며 과징금 4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러한 불공정 계약으로 농약의 가격이 높게 유지돼 피해가 최종소비자인 농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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