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절차를 진행 중인 대우자동차판매는 자구노력의 목적으로 자동차 사업부문 인력 717명 중 53%에 해당하는 380여 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차판매는 또 전체 임원 21명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을 남기고 70% 이상 계약을 해지할 계획입니다.
대우차판매는 노동조합과 관리직협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정리해고 안을 통보하고 합의를 거쳐 다음 달 말쯤 대상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은 노조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자구안의 큰 틀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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