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천안함 대북조치 이후 처음으로 분유 등 2건의 대북 인도적 지원 물자 반출을 전날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국제사랑재단이 함경북도 회령시와 양강도 지역 영유아에게 지원할 분유와 남북평화재단에서 평양시 인근 탁아소 영유아에게 보낼 우유와 분유의 반출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북측에 지원할 우유와 분유 규모는 국제사랑재단이 1억 8천여만 원, 남북평화재단이 2억 3천여만 원 등 4억 원 규모로 물품은 이번 달 말 북측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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