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각종 암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병리조직검사비를 낮춘 데 대해 의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병리과 전공의들은 건정심이 병리조직검사비를 다음 달부터 15% 인하하는 내용의 의료수가 조정안을 통과시키자 파업 찬반 투표를 열고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전국의 병리과 전공의는 모두 200명 안팎으로, 이번 파업에는 서울의 일부 대학병원을 제외한 상당수 병원의 전공의들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병리조직검사가 차질을 빚을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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