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잘 가르치는 대학' 11곳 선정…연 30억 원 지원
입력 2010-06-09 06:52  | 수정 2010-06-09 10:06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으로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 4개 대학을 비롯해 11개교를 선정하고, 매년 30억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방대학 중에는 건양대, 대구가톨릭대, 세명대, 신라대, 울산대, 한동대, 한림대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들이 학생을 '잘 뽑는' 경쟁에서 '잘 가르치는' 경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는 목표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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