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당선에도 정치자금법 재판이 진행 중인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금요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변론재개를 신청했습니다.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오늘(8일) 제출한 변론재개 신청서에서 추가 증인과 증거자료 제출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은 신청서를 검토한 뒤 선고 전까지 변론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당선자는 박 전 회장 등으로부터 14만 달러 등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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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박 전 회장 등으로부터 14만 달러 등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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