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북한, '평화로운 나라' 순위 동반 추락
입력 2010-06-08 11:44  | 수정 2010-06-08 12:47
세계의 평화로운 나라 순위에서 남북한의 위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영국의 경제평화연구소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에서 남한은 149개국 가운데 43위를 차지해 지난해 33위보다 10계단 떨어졌습니다.
북한도 139위를 차지해 지난해 131위보다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번 순위는 최근 천암한 사태 이후에 발생한 한반도 긴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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