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새 대표에 박승환

식자재 유통업체 CJ프레시웨이는 박승환 전 CJ제일제당 베이커리 BU(Business Unit)장을 새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취임한 박연우 전 대표가 최근 사임한 데 따른 것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박연우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며 박승환 대표는 다음달 15일 정기주총에서 공식 선임된 뒤 취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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