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성우종합건설 워크아웃 개시
입력 2010-06-07 15:34  | 수정 2010-06-07 15:34
성우그룹 계열인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이 시작됐습니다.
채권단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90% 이상의 동의로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채권단은 지난 4일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보증채무로 유동성이 악화한 현대시멘트의 워크아웃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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