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2014년까지 1천100명을 감축해 정원을 현재 5천500명에서 4천400명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KBS는 오늘(7일)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통해 인력 감축해 조직을 가볍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2013년까지 퇴직인원이 8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을 감안할 때 무리 없는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KBS는 편성본부를 편성센터로 축소하고 시청자 센터를 확대하는 등 5개 본부와 3개 센터로 조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자와 PD로 나눠 선발하던 신입사원을 방송직군으로 통합해 뽑기로 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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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KBS는 편성본부를 편성센터로 축소하고 시청자 센터를 확대하는 등 5개 본부와 3개 센터로 조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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