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개념 장 운동기 '출시'
입력 2010-06-07 11:33  | 수정 2010-06-07 14:14
[앵커 멘트]
여름철을 앞두고 뱃살 빼기에 한창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지속적인 시간투자와 끈기 부족으로 다이어트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안성맞춤 운동기구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많은 현대인들이 체력 저하를 절감하면서도 시간과 장소 제약을 핑계로 운동을 등한시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편하게 누워서도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운동기구입니다.

[인터뷰 : 오현영 / 모던테크 연구소장】
"신체를 움직여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여지까지 운동방법과는 달리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내 신체의 어떤 운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발목을 잡고 전신을 좌우로 흔들어줌으로써 전체적으로 몸 전체에 미진동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의 각 부분을 좌우로 흔들어줌으로써 척추와 내장기관을 가볍게 자극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인터뷰 : 오현영 / 모던테크 연구소장】
"고정된 자세로 틀어지기 쉬운 근육 및 골격을 유연하게 해줌으로써 목뼈, 척추 및 골반을 바로 잡아 신경계와 체내기관들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내장기관을 부드럽게 마사지시켜주고 또한 소화기관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해소 및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적인 복부비만에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운동의 강도는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3단계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인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소비자의 욕구가 그대로 반영된 운동기구.

현대인들 건강의 해결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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