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내각이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따라 스스로 사퇴하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지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지만, 개인 명예를 위해서라도 정 총리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세종시와 4대강 문제에 대해 원인을 제공한 대통령과 정부에서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떤 문제보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천안함 사태와 6자회담 문제를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재형 / so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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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원내대표는 또, 세종시와 4대강 문제에 대해 원인을 제공한 대통령과 정부에서 거둬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떤 문제보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천안함 사태와 6자회담 문제를 분리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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