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승규 "이재오, 당 지도력 한 축 맡아야"
입력 2010-06-04 11:54  | 수정 2010-06-04 13:45
친이계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국회로 들어오는 것이 적정한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이 위원장의 정치적 고향은 국회가 아닌가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나라당이 처한 여러 문제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책임 있는 지도력의 부재"라며, "이 위원장이 당 내부에서 지도력의 한 축을 맡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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