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20 정상회의, '저소득국 개발' 논의
입력 2010-06-04 09:38  | 수정 2010-06-04 11:03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저소득국에 대한 '개발'이 중요한 의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은행과의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밝히며 새로운 실무자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사 위원장은 개도국의 수요 확대가 세계 경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절대 빈곤층이 올해 말까지 8천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빈곤축소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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