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고용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 출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일 오전 10시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6포인트 오른 10,30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포인트 상승한 2,299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45만 3천 건으로 1만 건이나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일자리 수는 5만 5천 개가 늘어나 4개월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매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예상에 미치지 못해 지수 상승의 폭은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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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45만 3천 건으로 1만 건이나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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