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플루 '대유행' 경보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WHO는 발표문을 통해 "가장 집중적인 대유행 활동기가 지났다 하더라도 신종플루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며 7월 중순 신종플루 경보 상태 재조정 여부를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몇 주 동안 남반구 독감철을 지나면서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권고안을 채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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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위원회 회의에서 향후 몇 주 동안 남반구 독감철을 지나면서 신종플루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권고안을 채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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