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정정길 청와대 대통령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 것을 책임지는 자세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선거 결과에 대해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기 위한 차원에서 참모진이 일괄 사표를 내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정 실장이 대표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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