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가자지구 구호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하원에 출석해 "인명 피해에 대해 매우 애통하게 생각하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자지역의 봉쇄를 풀고 생존과 직결된 물품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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