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개표 초반 서울 등 곳곳 '접전'
6·2 지방선거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 교육감 선거도 보수·진보 '박빙'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함께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도 보수와 진보 진영의 후보들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 당선 여부, 이르면 밤 11시쯤 윤곽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당선 여부에 대한 윤곽은 이르면 밤 11시쯤 드러날 전망입니다.

▶ 투표율 54.5%…15년 만에 최고
6·2 지방선거 투표율이 54.5%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처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 68.4%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첫 '1인 8표제'…유권자 '혼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1인 8표제로 인해 유권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 하토야마 총리·오자와 간사장 사의
하토야마 일본 총리와 오자와 민주당 간사장이 동반 퇴진하기로 했습니다.
차기 총리는 오는 4일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근로자 실질임금 7분기 만에 증가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질임금이 7분기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나로호 내일 총점검…발사 초읽기
2차 나로호 발사를 위한 총점검이 내일 실시됩니다.
오는 9일 나로호 발사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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