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5월 국내차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한 11만 6천대, 수출은 54.6% 증가한 23만 5천대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국내 판매는 14.6% 증가한 6천 8백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내차 내수는 지난해 5월 노후차 교체 지원으로 판매가 급증했던 것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소비 회복과 신차 효과로 판매호조는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은 미국시장 회복과 중동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증가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 이기종 / dlieb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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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국내 판매는 14.6% 증가한 6천 8백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내차 내수는 지난해 5월 노후차 교체 지원으로 판매가 급증했던 것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소비 회복과 신차 효과로 판매호조는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출은 미국시장 회복과 중동과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증가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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