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청와대·한은, 은행 세 도입 추진
입력 2010-06-01 18:24  | 수정 2010-06-01 18:24
정부와 한국은행 총재 등이 은행 세 도입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면서 은행 세 도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에서 은행세는 중요한 과제로 국제 공조가 필요하며 우리나라도 은행 세 도입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도 우리나라 유동성 문제에 은행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며 은행 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고 신현송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도 은행제는 위기를 예방하고 거시 건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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