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고용시장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6만 5,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7% 감소했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37만 2,000명, 지급액은 3,021억 원으로 작년보다 14.5%, 18.7% 줄어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때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3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77억 원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는 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6만 5,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7% 감소했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37만 2,000명, 지급액은 3,021억 원으로 작년보다 14.5%, 18.7% 줄어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때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3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77억 원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