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혼다, 중국 공장 임금 24%↑
입력 2010-06-01 10:18  | 수정 2010-06-01 12:12
중국 공장 파업으로 곤욕을 치르는 일본 혼다자동차가 월급을 24% 올리기로 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혼다 자동차는 파업 중인 부품공장의 초임을 월 280달러로 올리는 등 임금을 24% 올리기로 했으며, 근로자 대부분이 속속 현장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파업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면서 부품공장 변속기 생산은 재개됐지만, 모든 자동차 조립공장이 가동되려면 며칠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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