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전국 주민에 대만 관광 전격 허용
입력 2010-06-01 10:14  | 수정 2010-06-01 12:12
중국은 오는 7월 중순부터 대만 단체관광 허용 지역을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로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만을 단체관광할 수 있는 지역은 지난 2008년 13개 성에서 지난해 25개 성으로 확대된 데 이어, 이번에 전면 개방된 것입니다.
중국 대륙에서 대만을 찾은 단체관광객은 지난 4월 20일 기준으로 백만 명을 넘었으며, 현재 백만 2천 명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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