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성공단 '부분휴업' 등장…피해확산 우려
입력 2010-06-01 05:32  | 수정 2010-06-01 07:32
천안함 사태에 따른 주문감소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 업체가 부분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일부 업체는 개성공단 상근 직원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상황을 고려해, 출퇴근 인력으로만 공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성공단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할 경우 주문감소 등 피해가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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