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로 최저세금 계산' SSEM,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서비스 출시
입력 2025-01-16 16:36  | 수정 2025-01-16 16:40
(사진=SSEM 제공)
개인사업자의 세금신고를 돕는 AI 세금신고 앱 SSEM이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SEM은 개인사업자의 매입·매출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세금을 계산해 신고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SEM 측은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더욱 정확해졌다"며 "AI 알고리즘이 모든 세금 혜택을 반영해 최저 세금을 계산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세금 신고 수수료는 사업장의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올해도 건당 3만 3,000원으로 동결했습니다.

SSEM의 개인사업자 부가세 신고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부가가치세 조회하기'현대카드 '사장님 홈'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세금 신고가 잘못됐을 경우 모든 사후 처리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장하는 무료 '안심신고' 정책과 고객의 실수로 발생한 신고 오류에 대해서도 재신고 절차 등을 보장해 주는 유료 '안심신고 플러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SSEM은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부가세 신고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천진혁 SSEM 대표는 "5년간 개인사업자 세금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있다"라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을 위해 올해도 세금 신고 수수료는 3만 3천 원으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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