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텔리빅스 차세대 관제 플랫폼 ‘Gen AMS’ CES 2025에서 호평
입력 2025-01-14 15:20  | 수정 2025-01-14 15:20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CES 2025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인텔리빅스>
AI가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경고, 보고서까지 척척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CES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생성형 AI 모니터링 시스템, Gen AMS가 참석자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텔리빅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en AMS는 비전 AI와 생성형 AI를 통합해 사람, 차량, 동물,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분석하고 화재, 사고, 경계 위반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해 즉시 알림을 제공합니다. 특히, 포괄적인 상황 인식을 위해 텍스트와 비디오, 오디오를 통합해 관제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자동 보고.서를 AI가 작성해 인적 오류까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에서 온 기업인들을 비롯해 대만, 프랑스, 자메이카 기업인들의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두바이에서 온 사업가는 Gen AMS를 중동에 판매하는 총판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류재철 LG전자 사장(HS본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CES 2025 인텔리빅스 부스를 방문해 Gen AMS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 : 인텔리빅스>
또, NBC News와 Fox 40 등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매체들이 보도하는 등 Gen AMS에 대한 글로벌 미디어의 관심도 높았다고 인텔리빅스 측은 밝혔습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Gen AMS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업이 독자개발한 AI 영상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이 플랫폼을 앞세워 AI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안전을 지키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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