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지난 주말 개막했는데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몰려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를 즐겼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11일 축제가 개막한 이후 이틀간 관광객 20만 6,000명이 축제장을 찾았는데요.
축구장 30개를 합친 크기의 거대한 얼음 벌판에 모여든 강태공들은, 산천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던졌고,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으며 진풍경을 자아냈습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아 세계적인 겨울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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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몰려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와 겨울 놀이를 즐겼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11일 축제가 개막한 이후 이틀간 관광객 20만 6,000명이 축제장을 찾았는데요.
축구장 30개를 합친 크기의 거대한 얼음 벌판에 모여든 강태공들은, 산천어를 낚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 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던졌고,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산천어를 잡으며 진풍경을 자아냈습니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아 세계적인 겨울 프로그램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화천산천어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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