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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명단 내일 오후 4시 확정
입력 2010-05-31 14:24  | 수정 2010-05-31 18:36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할 축구대표팀의 최종엔트리가 내일(1일) 오후 4시에 발표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기존의 예비엔트리 26명에서 3명을 탈락시킨 23명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허정무 감독은 각 포지션 별로 2명씩 선발할 것으로 보여, 미드필더와 최종 공격수 중에서 3명이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벨라루스 전에서 무릎을 다쳐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곽태휘의 자리에는, 같은 포지션의 강민수와 황재원 중 한 명이 최종 엔트리에 추가로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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