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M 30주년' 콘서트 오늘 막콘…'NCT·에스파·보아 등' 총출동
입력 2025-01-12 12:00 
'SM타운 라이브 2025' 포스터

'SM타운 라이브 2025'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화려한 무대를 이어갑니다.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쳐,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은 어제(11일)에 이어 오늘(1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서 동시 생중계됩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나이비스, 조미, 레이든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읍니다.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마비스타, 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 H.O.T. 토니안, S.E.S. 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도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SM이 제작에 참여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까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사전 무대, SMTOWN Family와 SM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풍성한 스테이지로 채워질 전망입니다.

SM 대표 히트곡을 선후배 아티스트가 서로 각 팀의 색깔에 맞춰 리메이크한 창립 30주년 기념 앨범 ‘2025 SMTOWN : THE CULTURE, THE FUTURE(2025 에스엠타운 : 더 컬처, 더 퓨처)의 수록곡들도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됩니다.

SM의 음악을 색다르게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전율과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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