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을 기념해 전관 행사 YES24DAY가 열립니다.
다음 달 1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에 총 2회에 걸쳐 공연되며, 예스24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조승우, 엄기준, 김소현 등 국내 유수의 배우들이 거쳐 간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입니다.
5주년 만에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 이번 YES24DAY에는 전미도, 이지혜, 양요섭, 김민석이 출연합니다.
김상균 예스24 티켓사업팀장은 "오랜 시간 동안 국내 뮤지컬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베르테르'를 YES24DAY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예스24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헤드윅', '하데스타운' 등과 협업했으며 올해 첫 YES24DAY로 '알라딘'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